김청년마케팅연구소 필수칼럼
기존 마케팅 대행사와
김청년마케팅연구소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 마케팅 하는 놈들 다 사기꾼 아니야?
내가 얼마나 당했는데 ‘
‘ 어휴.. 마케팅 대행사 절대 안 믿어요.
한 두 번 당한것도 아니고’
영업차 방문드리면 항상 듣게 되는 소리입니다.
자주 들어도 항상 마음 아픈 소리입니다.
마케팅 대행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마케팅으로 옮겨가서 마케팅 자체를 안하는
사업주들이 생기게 될까봐 더 염려스러웠습니다.
마케팅은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사실을 사기라고 치부해버리고 멀리한다면
그 비용은 결국 사업주가 지게 되어있습니다.
진짜 대행사 vs 가짜 대행사
이미 저희 회사의 여러 칼럼들을 읽고 오신
분이라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대행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럴만합니다.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마케팅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가짜들이 판을 치는 마케팅 업계에서
‘진짜’를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비젼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진짜 네이버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네이버 로직 연구원이라는 직책을 만들고
네이버 연구에만 최소 1억을 넘게 사용했습니다.
앞으로도 3억, 5억, 10억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계속 바뀔 것이고,
저희들은 미리 분석하고 대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본질은 단순합니다.
마케팅 대행이 성공하려면
여러분들을 성공시켜드리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매출을 상승시켜드리면 됩니다.
저희가 다른 어떤것을 드리더라도
본질의 가치가 떨어지면
재계약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짜 대행사의 특징
가짜 대행사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매출을 올리려고 작정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매출을 극대화 할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많은 대행사 대표님들과 업계에 대한 내용을
항상 실시간으로 공유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
드립니다.)
첫째, 계약 기간을 길게 가지고 간다.
보통 블로그 관리 대행 상품은
3개월 정도 계약하는 것을 평균으로 생각합니다.
한 달 만에 효과가 나오기 어려운 상품이다 보니
최소 3개월 계약을 가지고 갑니다.
하지만 가짜 대행사들은 재계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전제해두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계약기간을 길게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에서 3년까지도
계약을 진행합니다.
여기에 엄청나게 할인을 제공합니다.
한 달 비용으로 계산하면 10만원 20만원 정도
밖에 안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업주 입장에서
한 달로 계산해보니 엄청 싸네?
1년 계약하면 앞으로 걱정이 없겠네..
또 블로그 스킨이나 모바일 스킨 같은 상품들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깐 완전 대박 혜택이네..
라면서 덥석 계약을 진행해버립니다.
하지만 결과는 해주는 척만 하고는 환불도 안되고,
어떤 성과도 없습니다.
사업주분들도 직접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아실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모든 가격에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싸거나 너무 비싸다면
먼저 의심해보시는게 합리적입니다.
너무 싸다면 싼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애초부터 제대로 대행을 안 해주는 목적이라면
가격을 싸게 만들어서 판매해도 이익입니다.
제대로 해주는 업체는 당연히 인건비나
여러 운영비용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정 비용을 주고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둘째, 영업사원이 따로 영업비용을 받습니다.
마케팅 업계의 구조에 대한 칼럼을 보시면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대행사들이 대대행사에게 영업권을 주면서부터
이상한 행태들이 생겨났습니다.
대대행사들이 영업조직을 만들어서
전국에 영업을 다니기 시작했고,
영업 마진을 더 높이기 위해서 영업사원들이
계약시에 영업비를 만들어서 5만원 10만원씩
추가로 사업주들에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줄 필요가 없는 돈이지만 영업사원은
당연히 줘야 되는 돈인 것처럼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계약 초기에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계약 체결 이후에 말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영업조직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사기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다른 대행사보다
더 비싼 가격에 서비스를 구매하게 되는 것이고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상품들이 팔리기 쉽기
때문에 질이 매우 낮은 대행 상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셋째, 블로그 포스팅 개수를 많이 제공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개수를 비교하면서 한 달에
20개 30개 발행하는 것을 자신들의 장점이라고
소개하는 대행사들이 많습니다.
블로그 로직을 정확히 모르는 사업주들 같은
경우에는 포스팅 개수를 많이 발행해주니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케팅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 효과가 전혀 없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로직을 이야기하면서 1일 1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카더라 속설들이 많아지면서
사업주분들도 많은 포스팅이 블로그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포스팅이 중요하지 않다는 내용은
제가 칼럼에서도 소개해드린바가 있습니다.
한 달에 포스팅을 20개 이상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월 200만원의 대행비가 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보통 병원이나 세무, 변호 등의 전문 직종들이
월 200~400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대행을 맡길 때
20개 이상 진행을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원고 대행을 저렴하게 맡기지 않는 이상
직원들이 한 달에 20개씩 양질의 글을 발행하면
그만큼 인건비와 관리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행사들이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20개씩 발행을 안 하더라도
8개~12개 정도의 양질의 발행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분들은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유통업의 경우 전체 매출에 35%까지를
마케팅 비용에 기본 책정하라고 정해뒀지만
업종에 따라 그 퍼센트는 상이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원업이나 온라인 교육업의 경우는
많게는 50~60%까지 마케팅 비용을 기본적으로
매달 지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식업의 경우는 보통 10~15%를 평균으로 잡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전제는 가격 대비 효과입니다.
즉 가성비가 좋은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진행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세입니다.
대기업처럼 A-Z 까지
모든 광고를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소상공인에게 가장 효과 있는 광고 1,2개 채널을
이용해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야합니다.
넷째, 블로그 분석결과 & 대행 결과
피드백이 없습니다.
사실 가짜 대행사들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짜 대행사들은 영업할 때
블로그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가격과 상품구성에만 치중해서 어떻게든
팔려고만 합니다.
영업사원은 기본적인 교육만 받고
영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습니다.
조금 공부한 사업주님보다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팅 대행 업계는 비전문가가 너무나 많습니다.
조금 강의 듣고 전문가인척
실전 경험도 없이 대행사를 운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사업주분들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업주분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정보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제시 없이 오직 매출을 위한 영업을 하는 대행사는
가차 없이 거절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다른 대행사 업계 대표님들에게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업계에 비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이유는
좀 더 합리적이고 건강한 업계 생태계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비지니스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마케팅 분야가 사기로 인식이 안 좋아져
외면받는 모습들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또 제가 사랑하는 업이 조금 더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결과에 대한 피드백 즉 보고서는 기본입니다.
많은 가짜 업체들은 보고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는 척만 하기 때문에 제공해 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하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피하기 일쑤입니다.
정말 제대로 된 진짜 업체는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칭찬이라는 보상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에 대해서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